오타니 대형 홈런 응수… 김하성, 야마모토 상대 시즌 2호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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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2호포를 터트렸다.
김하성은 13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투수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초구 몸쪽 95.1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홈런에 힘입어 2회초가 끝난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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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2호포를 터트렸다.
김하성은 13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회초 매니 마차도의 좌월 투런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1회말 LA 다저스 오타니에 좌월 솔로포를 맞고 추격을 허용했다.
김하성은 이날 팀이 2-1로 앞서고 있는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소화했다.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투수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초구 몸쪽 95.1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8.4km, 비거리 120.7m 홈런이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홈런에 힘입어 2회초가 끝난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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