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추모 이틀째, 티아라 아름 “연예인이라 원치 않은 논란, 행복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이 동료를 향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저 역시 행복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저도 인간이고 사람인지라. 또한 연예인이라 원치 않는 논란들의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라며 "억울함 풀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좋은 소식을, 그리고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인간이자 이아름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아름이 그를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동료를 향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아름은 4월 13일 개인 계정에 "먼저 팬 여러분 저 많이 괜찮아졌고. 하나씩 해결해 가며 힘내고 있어요. 응원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 역시 행복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저도 인간이고 사람인지라. 또한 연예인이라 원치 않는 논란들의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라며 "억울함 풀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좋은 소식을, 그리고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인간이자 이아름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아름은 "언제나 선, 후배님들을 응원하며 좋은 소식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내지만. 방금 동료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를 추모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수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이틀째, 연예계에 애도가 계속되고 있기에. 아름이 그를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새 연인과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전 남편의 아동학대, 도박, 가정 폭력 등을 주장해 파장을 불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소유진, 삼남매와 벚꽃 나들이 “세은이는 나서기 전부터 삐쳐”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에 속았던 과거 “9년 전 오늘 처음 만났네”
- 배용준·송혜교 배출한 안재형 대표 별세‥배용준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故박보람 오늘(13일) 부검,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계속되는 추모[종합]
- 이영하, 불과 두달 전 “선우은숙 행복하길”‥이혼·유영재 양다리 의혹 속 재조명
- “추측 자제” 故박보람, 술자리 모임 중 화장실서 쓰러져 사망…경찰 부검 의뢰
- 일주일 전에도 신곡 발매했는데…박보람 ‘슈퍼스타K2’ 14년만 사망[종합]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송중기, ♥케이티+아들과 日 여행‥벚꽃 앞 행복한 미소
- “아내 다단계 사업 빠져” 남편 이혼 요구+양육비 지급 거부 이유 충격(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