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추모 이틀째, 티아라 아름 “연예인이라 원치 않은 논란, 행복하길”

이슬기 2024. 4. 13.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이 동료를 향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저 역시 행복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저도 인간이고 사람인지라. 또한 연예인이라 원치 않는 논란들의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라며 "억울함 풀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좋은 소식을, 그리고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인간이자 이아름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아름이 그를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동료를 향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아름은 4월 13일 개인 계정에 "먼저 팬 여러분 저 많이 괜찮아졌고. 하나씩 해결해 가며 힘내고 있어요. 응원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 역시 행복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저도 인간이고 사람인지라. 또한 연예인이라 원치 않는 논란들의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라며 "억울함 풀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좋은 소식을, 그리고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인간이자 이아름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아름은 "언제나 선, 후배님들을 응원하며 좋은 소식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내지만. 방금 동료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를 추모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수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이틀째, 연예계에 애도가 계속되고 있기에. 아름이 그를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새 연인과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전 남편의 아동학대, 도박, 가정 폭력 등을 주장해 파장을 불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