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산동 도로서 지름 1.3m 땅꺼짐…지자체, 복구 중

정다움 2024. 4. 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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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한 차량이 구멍을 지나쳐가면서 일부 파손됐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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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도로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한 차량이 구멍을 지나쳐가면서 일부 파손됐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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