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나이 드니 살 쪄서 억울하다더니 ‘완벽’ 자기관리 감탄

사진=고소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소영이 철저한 자기 관리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4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는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고소영은 고소영은 그 외에 필라테스, PT로 운동한다고 전하면서도 몸이 예전과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오은영이 “나이가 들어가면 체중은 같아도 체형이 바뀐다”라고 하자, 고소영은 “체중도 안 같다. 체중이 같은 적이 없다. 사람들이 보기에 40kg대 같다고 하는데 결혼해서 40kg대였던 적이 없다. 보이는 데가 말라서 그런다. 나이 들면 왜 살이 찌나. 정말 억울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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