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마늘·양파 최고" 郡, 외식업체 등에 원산지표시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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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창녕의 대표 작물인 마늘과 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외식업체 등에 창녕 마늘과 양파 홍보를 담은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 배부해 일거양득 효과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창녕군의회 2022년 제298회 임시회에서 노영도 의원의 5분 발언 중 '음식점 원산지 표시 품목에 마늘·양파가 포함돼야 한다'라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만의 특색을 담은 마늘·양파의 원산지 표시판을 배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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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의 대표 작물인 마늘과 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외식업체 등에 창녕 마늘과 양파 홍보를 담은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 배부해 일거양득 효과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창녕군의회 2022년 제298회 임시회에서 노영도 의원의 5분 발언 중 '음식점 원산지 표시 품목에 마늘·양파가 포함돼야 한다'라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만의 특색을 담은 마늘·양파의 원산지 표시판을 배포하게 됐다.
군은 경남도 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와 관내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창녕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늘과 양파의 고장임을 각인시키는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 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공모전에 선정, 국비 30억원을 확보하고 창녕마늘·양파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군은 창녕 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해 마늘과 양파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제품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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