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받은 협박→저주 DM 박제 “이러지 않았으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서윤아가 김동완의 악성 팬에게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서윤아는 4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신화 김동완의 악성 팬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일부를 박제시켰다.

공개된 DM에 따르면 김동완의 악성 팬은 '넌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주는 쓰레기니까. 악플 감수해야지. 동완이한테 이쁘다고 사랑 못 받게 할 수 있으니까 까불고 다니지마. 세상 무서운 줄 알아'라며 욕과 함께 살해 협박했다.

이어 "나 신기 있는 사람인데 얼마 전부터 너 죽는 저주 기도했어. 몇 년 안에 죽을 거다. 니 죗값으로 받아들여. 그리고 지옥에서 천벌이나 받아라'며 저주를 퍼붓기도 했다.

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음 좋겠다"며 간곡히 부탁했다.

한편 서윤아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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