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신작 만화영화가 중국 박스 오피스 10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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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작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난해 신작 만화영화 "그대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The boy and the Heron)"가 13일에도 중국 본토의 박스 오피스에서 계속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중국영화데이터 정보 네트워크에 나타났다.
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개봉 10일 차에 1921만 위안(약 36억6000만 원)의 입장 수입을 올렸다.
중국 본토 박스 오피스의 12일 하루 입장 수입은 5476만 위안(약 104 억 3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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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강영진 기자 = 일본 유명 작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난해 신작 만화영화 "그대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The boy and the Heron)"가 13일에도 중국 본토의 박스 오피스에서 계속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중국영화데이터 정보 네트워크에 나타났다.
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개봉 10일 차에 1921만 위안(약 36억6000만 원)의 입장 수입을 올렸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다음으로 일간 입장 수입이 1507만 위안(약 28억700만 원)을 기록했다.
3위는 중국 국내 범죄 스릴러인 "서호 근처 살기(Dwelling by the West Lake)"다.
중국 본토 박스 오피스의 12일 하루 입장 수입은 5476만 위안(약 104 억 3500만 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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