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매달 2회 '플래시 세일'…MLB 직관 티켓도 판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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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매달 '플래시 세일'이란 이름으로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클룩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는 주말 세일 행사를 통해 해외 여행 액티비티오 투어 그리고 호텔 숙박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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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매달 '플래시 세일'이란 이름으로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클룩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는 주말 세일 행사를 통해 해외 여행 액티비티오 투어 그리고 호텔 숙박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특히 태국 최대 물 축제 '송크란'이나 프랑스 파리 올림픽 등 글로벌 축제와 시즌에 맞춘 다양한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클룩은 여행지별 특징과 관광객 유형에 따라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여행 큐레이션 콘텐츠 '도시정복' 캠페인도 이어가고 있다. 도시정복 시리즈는 지금까지 홍콩과 일본의 오사카, 도쿄, 홋카이도, 미국 서부 등 총 5편이 발행됐다.
최근 공개된 '도시정복 미국 서부편'은 로드트립을 주제로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하와이 상품들을 소개한다. 미국 서부 로드트립 루트 꿀팁과 여행지별 추천 상품들을 모았다. 미국 렌터카와 액티비티를 각 20만 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렌터카 5만 원, 액티비티 3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클룩은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도 '도시정복'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클룩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경기 직관 티켓 판매도 시작했다.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클룩은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 세 곳의 홈 경기 직관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9월까지 진행되는 시즌 전체의 팀별 홈 경기 예매가 가능하다.
클룩에서 '뉴욕 양키스' 경기 티켓을 예매하면 뉴욕 양키스 공식 모자를 단돈 1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단독 혜택도 제공한다. 티켓 예약 시 결제 창에서 모자 추가 구매 옵션을 선택하고, 경기 당일 클룩 바우처를 지참해 양키스 스타디움 내부 레거시 클럽 사무실에서 모자를 수령하면 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해외 스포츠 경기 직관은 오직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여행객들의 수요가 높고, 최근 한국 스포츠 스타들이 세계적 활약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더욱 커졌다"며 "클룩은 액티비티 전문 플랫폼으로서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외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외에도 일본 프로야구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 티켓과 미국 프로농구(NBA), 유럽 축구 경기 티켓 및 각종 경기장 투어 등 다양한 스포츠 상품도 클룩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유럽 축구 관련 공식 상품은 최다 보유 중이라고 클룩 측은 설명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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