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108석 줬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4. 13.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를 두고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며 "바닥을 쳤다고들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 박근혜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 보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어 "네 탓 내 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며 "더 이상 그때 상황을 재현하지 말자. 다시 일어서자"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를 두고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며 “바닥을 쳤다고들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 박근혜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 보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어 “네 탓 내 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며 “더 이상 그때 상황을 재현하지 말자. 다시 일어서자”고 전했다.
또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며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딸은 식물인간 됐는데”…폭행한 20대 ‘5년 구형’ 바뀌나
- 알파브라더스 “디자인 외주, 인하우스 모두 불만이라면? 구독이 답입니다”
- “비만인 사람, ‘이 시간’때 많이 움직여야 건강해져” 호주 연구팀
- 라면 두 개에 과자 한 봉지가 4만 원? 시각장애인 속인 美 마트 계산원
- 도보 여행 3개월만에 20대→50대 얼굴로 변한 中여성
- 서울 지하철서 불특정 다수 여성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
- 가수 박보람, 지인 집에서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
- 이천수, 원희룡 낙선인사도 동행…“의리 있다” 지지자들 응원
-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의사 남편과 이혼 “1년 전에 정리”
- “시모상 중 혼자 밥 먹었다고…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