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설에…브렌트유 92달러대

임혜준 2024. 4.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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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미국 동부시각 12일 10시 40분 기준 배럴당 92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달러 26센트, 2.5% 올랐습니다.

같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 가격은 배럴당 87달러 37센트로 전날 종가 대비 2달러 35센트, 2.8% 상승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무력 충돌이 주요 원유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이어진다면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대로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이란 #이스라엘 #국제유가 #브렌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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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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