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국도변서 1톤 화물차 화재… 1명 사망
윤신영 기자 2024. 4. 13. 09:31
13일 오전 12시 5분쯤 충북 진천 덕산읍 국도변에서 1t 화물차가 불이 났다.
불에 탄 차량에서는 신원과 성별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15분만에 진화했지만 차량은 전소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등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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