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서 지름 1.3m 싱크홀 발생…차량 2대 파손

이승현 기자 2024. 4.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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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은 행정당국이 주변을 통제한 모습. (광주 북구 제공)2024.4.13/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도심 도로에서 지름 1.3m의 싱크홀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보수작업에 나섰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지름 1.3m, 깊이 2.5~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로 자동차 2대 일부가 파손됐다.

북구는 싱크홀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보수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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