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임산부 등록 내가 직접, 다른 女 남편으로 오해 받아”(행복해다홍)

이슬기 2024. 4. 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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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부가 임산부 등록 근황을 알렸다.

4월 12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임신14주 | 임산부 등록하기 | 임산부 배지 | 벚꽃놀이 | 다홍이 산책 | 고양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근황을 알렸다.

이어 김다예는 "미루고 미뤘던 임산부 등록을 했는데, 이 배지를 받을 줄이야"라며 달라진 삶에 대한 뭉클함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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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 부부가 임산부 등록 근황을 알렸다.

4월 12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임신14주 | 임산부 등록하기 | 임산부 배지 | 벚꽃놀이 | 다홍이 산책 | 고양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근황을 알렸다. 박수홍은 여러 절차를 밟아야 하는 과정을 전부 홀로 했다며 감격해했다.

두 사람은 임산부 배지를 자랑하면서 즐거워했다. 김다예는 "손싸개도 주시고 위생용품 이런 것도 주신다"며 "원래 이런 걸 많이 주시나"라며 행복한 언박싱을 했다.

이어 김다예는 "미루고 미뤘던 임산부 등록을 했는데, 이 배지를 받을 줄이야"라며 달라진 삶에 대한 뭉클함을 이야기했다.

귀가 후 박수홍은 고양이 다홍이를 유모차에 태워 벚꽃 놀이에 나섰다. 박수홍은 "내년이면 넷이 나올 수 있겠다"라며 남다른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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