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미안해요→죄송합니다” 또 공개 사과…늦바람에 ‘주접 맛집’ 핫해

사진=고현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고현정은 4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사실 음악 넣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올려요.. 불금인데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이 담겼다. 우아한 고현정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뭐가 죄송해요 진짜 황송하구만 언니 사랑해요" "음악 따윈 필요없어요….어차피 언니 미모보느라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요…" "이런 영상 100개? 정도만 올려주시면 딱 괜찮을 것 같아요" "음악 들리는데요...천국으로 가는 나팔소리.." 등의 주접으로 화답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뒤늦은 소셜미디어 생성 후, 게시글을 올리는 재미에 빠져 있다.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며 민낯의 호텔 셀카를 공개하는 가 하면, 화려한 세팅으로 눈길을 끄는 스케줄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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