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형 아파트 입성 기회 떴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2차 임의공급에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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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는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시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전용 34, 39㎡ 소형평형을 대상으로하는 임의공급 2차의 진행을 알렸다.
일례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월 광명시 아파트 시장에서는 전용면적 40㎡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105건의 거래 건수를 기록하며 전월(30건)대비 3.5배 이상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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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거주 만19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 청약통장,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무관
광명시에서는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시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전용 34, 39㎡ 소형평형을 대상으로하는 임의공급 2차의 진행을 알렸다.
이번2차 임의공급은 12일(금), 15일(월) 양일간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여부, 재당첨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8일(목)이며, 계약은 20일(토)에 진행된다.
실제 광명시 소형 아파트는 수요층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의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와 대형병원 및 광명전통시장, 코스트코고척점 등 은퇴세대를 위한 주거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는 인식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일례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월 광명시 아파트 시장에서는 전용면적 40㎡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105건의 거래 건수를 기록하며 전월(30건)대비 3.5배 이상이 늘어났다.
그런 가운데 업계는 이와 같은 광명 일대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혼 및 만혼의 증가, 젊은 층의 이혼 가구, 은퇴세대의 증가 등으로 소형 아파트의 주된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어서다.
또한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에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은 더욱 확대되고 있고, 이러한 수요 증가로 이를 통해 임대 수익을 창출하려는 투자자들까지 더해져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 상황 속 2차 임의공급을 진행하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전용 34, 39㎡는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 눈길을 끈다. 또한 소형 아파트임에도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설계를 곳곳에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고, 브랜드 프리미엄과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대단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지는 광명시 내에서도 소형 아파트 수요층을 위한 거주환경이 우수한 편이어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이를 이용하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부천, 안양, 시흥지역 등 인근 주요 도시 중심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더불어 인근에는 KTX광명역이 자리하고 있고, 광명사거리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광명시흥역(가칭)에는 GTX-D노선이 추가로 발표돼 지방 권역 등에서 직장을 서울 근처로 잡게 된 수요가 살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한 인근으로는 대형병원이 다수 자리해 병원 이용이 잦아질 수 밖에 없는 은퇴세대가 거주하기에도 편리하다. 실제 단지에서는 광명사거리역을 통해 7호선을 이용하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자차를 통해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의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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