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 사전관람 시작, 파격 프로모션, 합리적 분양가에 관심 집중

사전의향서 접수고객 대상 홍보관 사전관람 시작
연 8% 할인율 적용 또는 대출 시 발생되는 이자 최대 8% 지원 중 선택 가능
5년전 분양가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예정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 이미지

이문휘경뉴타운 대장주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가 뜨거운 관심속에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사전의향서 접수고객 대상 홍보관 사전관람을 시작했다.

업체에 따르면 "투자 및 실운영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아, 사전의향서 접수 및 방문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수요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도 뜨겁다"고 밝혔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담은 '88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과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에서 선보이는 88프로모션의 혜택은 '중도금을 선납 시 연 8% 할인' 혜택을 적용 받거나, '개별적으로 중도금 납부를 위한 개인대출 시 발생되는 이자를 최대 8% 지원' 중 1개를 택하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은 상가시장 분양가 상승세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 최근 상가시장은 주거시장과 동일하게 자잿값, 인건비, 토지비 등의 상승 여파로 분양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이미 신규 상가의 분양가격이 3.3㎡당 전용 1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강남권은 3.3㎡당 전용 2억 원을 넘어선지 오래고, 강북구, 동대문구 등도 분양가격이 전용 1억 원대에 고착화되어 있지만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는 5년전 분양가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예정에 있다고 밝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는 총 7개 동(A~G동) 규모로 1단지 내 이문로 대로변(A~C동), 2단지 한국외대 인근(D, E동), 2단지 내 1, 2단지 사잇길(F, G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각 입지별 특성을 살려 리테일존, 앵커테넌트존, 키즈존, 에듀존, 클리닉 존 등 다채로운 MD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3,06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이문휘경뉴타운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향후 1만4,000여 세대, 약 4만 명이 거주하게 될 일대의 주거 수요 유입도 용이하다.

또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맞닿아 있고,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가 자리해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특히 이를 토대로는 이문휘경 상권이 계획하고 있는 MZ상권 형성의 시작도 동시에 알릴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크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여기에 단지는 일일 평균 1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도 인접해 이를 이용하는 역세권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향후 GTX-B, GTX-C 등 무려 10개 노선이 교차하는 국내 유일무이의 멀티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청량리역도 위치해 추가적인 수요 확대와 시너지 효과도 이어질 전망이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