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서 화물차에 불...1명 숨진 채 발견
임예진 2024. 4. 13. 08:51
오늘(13일) 새벽 0시 5분쯤 충북 진천 덕산읍 국도 갓길에 세워진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때 차량은 이미 모두 불에 탄 상태였고, 조수석에서는 신원과 성별을 알 수 없는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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