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국도변서 화물차 논으로 추락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장동열 기자 2024. 4. 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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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도변 농로에서 1톤 화물차가 논으로 추락해 불이 났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쯤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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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자료사진. 2024.2.26/뉴스1

(진천=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국도변 농로에서 1톤 화물차가 논으로 추락해 불이 났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쯤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사망자의 신원과 성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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