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방치하면 1,000만 원 - 시골 빈집의 운명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기준 시골 빈집은 약 8만 9천여 채! 빈집이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집을 말하는 것으로 전국의 농어촌에선 해마다 늘어가는 빈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빨리 좀 없애주세요" 애물단지가 된 시골 빈집 대체 상황은 어느 정도인 걸까? SBS 취재진은 충남 부여의 한 마을을 찾아봤다.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빈집 한 채를 카페로 개조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는 있지만, 나머지 빈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빨리 좀 없애주세요" 애물단지가 된 시골 빈집
빈집 많은데 구할 수 없는 아이러니…
시골집에 살지도, 팔지도 그렇다고 철거하지도 않는 채 빈집으로 방치해두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번 주 <SBS 뉴스토리>에서는 시골 빈집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본다.
▷ 흉물스러운 빈집들…7월부터 "방치하면 1,000만 원"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609428] (지난 12일 8뉴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609428]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