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윤정, 여전히 빛나는 S라인… “❤️ 도경완, 눈길 한몸에 받으며”

김승진 MK스포츠 기자(yurim512@naver.com) 2024. 4. 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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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레드카펫 행사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위에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이날 장윤정이 착용한 비비드 컬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색감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특히 주황색과 핑크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장윤정이 선택한 헤어스타일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감지된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이러한 스타일들은 개인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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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레드카펫 행사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위에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장윤정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매년 패션계는 새로운 트렌드로 우리의 옷장을 흔들어 놓는다. 올 봄, 대담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이 무대를 차지하면서, 패션과 헤어스타일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장윤정이 트롯뮤직어워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올해 봄의 패션 트렌드는 ‘비비드 컬러’와 ‘뉴트로(New-tro)’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이날 장윤정이 착용한 비비드 컬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색감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특히 주황색과 핑크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뉴트로 스타일은 80년대와 90년대의 복고풍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이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윤정이 트롯뮤직어워즈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천정환 기자
여기에 장윤정이 선택한 헤어스타일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감지된다. ‘커튼 뱅(Curtain Bangs)’이라 불리는 중간 길이의 앞머리가 유행하고 있으며, 이는 얼굴을 더욱 부드럽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밥 컷(Bob Cut)’의 변형으로 보다 짧고 깔끔한 스타일이 선호되고 있어, 이는 특히 봄과 여름에 적합한 경쾌한 느낌을 연출한다.

장윤정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와 함께, 그녀가 멋을 낸 액세서리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큼지막한 귀걸이와 다채로운 패턴의 스카프가 이번 시즌 특징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단순한 옷차림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이러한 스타일들은 개인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패션과 미용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장윤정이 트롯뮤직어워즈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장윤정이 트롯뮤직어워즈에서 단아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한편 ‘TTMA 2024’는 지금까지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김승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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