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술병 쏟아져...차량 정체
이현정 2024. 4. 13. 08:16
오늘(13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마포대교 아래 강변북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 수십 개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깨진 술병 잔해를 치우느라 4개 중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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