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4 올해의 책 10권 선정···지역출판사 3권 포함돼

이상원 2024. 4.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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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24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습니다.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분야 3권, 성인 분야 4권이고, 이 가운데 지역 출판사가 출간한 책은 3권입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는데, 관내 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대표 사서로 구성된 도서추천단 심의와 온라인 시민 투표, 도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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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24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습니다.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분야 3권, 성인 분야 4권이고, 이 가운데 지역 출판사가 출간한 책은 3권입니다.

지역 출판사 작품은 성인 분야에 박창원 작가와 도서 출판 멀티애드가 낸 '오늘 보는 그제 뉴-쓰', 어린이 분야에 권영세 작가와 도서 출판 학이사가 낸 '동백나무가 웃다', 김상삼 작가와 도서 출판 학이사가 낸 '약밤나무의 백년 이야기'가 뽑혔습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는데, 관내 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대표 사서로 구성된 도서추천단 심의와 온라인 시민 투표, 도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합니다.

올해의 책은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시내 대형서점에 비치되며,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는 1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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