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육묘장서 불…1명 부상, 50만 원 재산피해

김은경 2024. 4. 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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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의 한 육묘장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쯤 예천군 용궁면 소재 신축 육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육묘장 외벽 일부(4m²)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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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의 한 육묘장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쯤 예천군 용궁면 소재 신축 육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육묘장 외벽 일부(4m²)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육묘장 관계자 A(60대)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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