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육묘장서 불…1명 부상, 5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의 한 육묘장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쯤 예천군 용궁면 소재 신축 육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육묘장 외벽 일부(4m²)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의 한 육묘장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쯤 예천군 용궁면 소재 신축 육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육묘장 외벽 일부(4m²)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육묘장 관계자 A(60대)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전공의 떠난 지 두 달…응급실은 '한계 실험 중'
- 다가오는 '콜버스' 시대…"서울버스 적자·혼잡도 해결 가능"
- 수도권·충청 대패한 국민의힘, '영남당' 한계 못 벗어나나
- [주간政談<상>] '대파'부터 여사 '비밀' 투표까지…민심 못 읽은 대통령실
- [주간政談<하>] 총선 수원정 4696표 '무효'…왜 이렇게 많았을까?
- [오늘의 날씨] '초여름' 맑은 토요일…내륙 중심 25도 이상
- 박보람, 갑작스러운 비보…보아 '대규모 고소' 진행[TF업앤다운(하)]
- 정통 외교관-前통일장관…22대 국회 입성한 외교·통일 전문가는
- 與, 총선 참패에 '尹 정부 부동산 정책' 추진 난항 예고
- [시승기] 하이브리드 원조맛집 '프리우스' 연비 20km/ℓ는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