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위너·챔스 우승 주역이 어쩌다... '곧 쫓겨날 신세' 맨유, 계약 연장마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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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로 평가받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센터백 라파엘 바란(31)의 신세가 처량하다.
90MIN는 또 다른 보도를 통해 "바란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바란의 계약은 만료됐으면 맨유도 계약기간 1년 연장을 거부할 수 있다. 바란의 미래가 불투명하면서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잔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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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 90MIN는 12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의 소식을 빌려 "바란은 올 여름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유 구단은 현재 바란의 주급을 유지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수비수 바란은 주급 34만 파운드(약 5억 86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올 여름이면 만료된다. 하지만 맨유 구단은 바란의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맨유는 바란의 값비싼 주급, 떨어진 실력 등을 고려해 이를 발동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90MIN는 또 다른 보도를 통해 "바란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바란의 계약은 만료됐으면 맨유도 계약기간 1년 연장을 거부할 수 있다. 바란의 미래가 불투명하면서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잔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바란은 유명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연결되고 있다. '캡틴' 손흥민(32·토트넘),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2)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알이티하드가 바란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이티하드는 발롱도르 출신 카림 벤제마,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였던 은골로 캉테, 파비뉴 등을 영입한 바 있다.
레알에서 이룰 건 모두 이룬 바란은 2021년 맨유로 이적,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 팀 성적 추락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패만 경험했다. 결국 아쉬운 추억만 남긴 채 맨유와 이별할 전망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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