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비닐하우스서 불…1250만원 피해

손연우 기자 2024. 4. 13. 07: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3일 오전 3시쯤 경남 진주 금곡면의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 약 50㎡와 난방기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약 1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