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방탄소년단 뷔, 영광의 상처·눈부신 몸매..군복무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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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군복무 중에 휴가를 나와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4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상탈을 하고 상반신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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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4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위버스에는 "영광의 상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상탈을 하고 상반신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등과 어깨에는 훈련으로 인해 생긴 상처로 인해 빨갛게 자국이 남았지만 뷔는 영광의 상처라며 늠름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뷔가 복무하고 있는 특임대는 일반 병사들과 달리 검정색 복장, 흑복을 입는다. 흑복은 자대테러부대 전입교육을 받고 테스트를 통과해야 입을 수 있다.
또 뷔는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PD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미있게 군대 이야기하며 시간 보냈어요.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 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해요"라고 근황을 자세히 전했다.
또 다른 사진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운동을 하던 중 잠시 쉬는 틈에 찍은 것으로 한층 더 어려진 얼굴과 이에 대비되는 군기가 잡힌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낯에 짧은 머리에도 완벽한 외모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어 각도를 무시하는 셀카와 함께 "안녕"이라며 인사를 고했다. 일상복 차림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넓은 어깨와 듬직한 상반신, 팔 근육도 시선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육군 2군단 군단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SDT)에서 복무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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