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주택서 불‥6천 4백만 원 피해

자료사진

어제 저녁 9시 15분쯤 충남 홍성군 금마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근 콘크리트 주택 6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 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913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