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천안생활개선회 현장 교육

이영호 2024. 4. 13.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천안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이 전남 구례의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전라남도 제5호 민간정원 쌍산재와 압화연구회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원들은 12일 전라남도 지정 제5호 민간정원 쌍산재를 방문해 대표로부터 구례군의 전통 정원 고택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견학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천안생활개선회원들이 전라남도 지정 민간정원 쌍산재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천안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이 전남 구례의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전라남도 제5호 민간정원 쌍산재와 압화연구회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원들은 12일 전라남도 지정 제5호 민간정원 쌍산재를 방문해 대표로부터 구례군의 전통 정원 고택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견학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구례군 압화연구회의 활동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세계 유일의 압화박물관의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이옥순 천안생활개선회장은 "전통정원 쌍산재와 한국압화박물관을 벤치마킹해 천안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고, 회원들간 친목 도모와 조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