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2층 주택서 불…6천400만원 피해
유의주 2024. 4. 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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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9시 14분께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6천400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철근콘크리트 주택 2층 192.31㎡ 중 60㎡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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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12일 오후 9시 14분께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6천400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철근콘크리트 주택 2층 192.31㎡ 중 60㎡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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