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소파 불법촬영 카메라”…여배우가 ‘직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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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환희(33)가 대기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중인 김환희는 지난 9일 해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환희는 배우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 분장실 내부 소파에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환희는 5월 19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나탈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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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환희(33)가 대기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중인 김환희는 지난 9일 해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환희는 배우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 분장실 내부 소파에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환희의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김환희가 당시 상황으로 매우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 인물들을 불러 조사 중이다.
한편 김환희는 지난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로 데뷔했다.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빅피쉬’, ‘킹키부츠’, ‘렌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환희는 5월 19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나탈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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