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소속 간부, 만취 운전하다 접촉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어제(12) 저녁 8시 반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동부경찰서 소속 경감을 조사 중입니다.
음주 측정 결과 이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남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어제(12) 저녁 8시 반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동부경찰서 소속 경감을 조사 중입니다.
음주 측정 결과 이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남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할 방침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89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당서 '채상병 특검' 찬성론‥'총선 참패' 후폭풍 본격화
- 멈춰버린 의대 증원‥"총선으로 확인된 진짜 여론 받들라"
- "범행 도구 미리 준비" 파주 20대 4명 사망 사건 계획범죄 정황
- "내부총질" 비난 버티며 쓴소리‥서울 노·도·강 유일 '국민의힘' 김재섭
- 이재명 총선 이틀 만에 또 법원으로‥여의도·서초동 오갈 당선자들
- '장인 노무현' 지역구에 26년 만 입성‥서울 종로 곽상언 당선인
- 20대 남성, 길 가던 여성들 무차별 폭행‥피해 여성은 의식 잃은 채 발견
- 윤 대통령, 다음주 직접 입장 발표 검토‥쇄신 대상서 안보실은 예외?
- "내각 총사퇴" "영수회담" 여당서 쇄신 요구 분출‥'지도부 공백' 수습책 고심
- 베트남 TV까지 나온 한국 '계절노동' 사기‥단체 소송으로 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