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영장·소나무 딸려도 안팔린다…49억→16억 어린이집의 눈물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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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매 시장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은데요.
특히 유찰이 반복되며 최저 입찰가가 감정가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례로 경기도 한 노유자시설 건물은 지난해부터 경매에 나왔지만 계속 유찰을 거듭해, 최저 입찰 가격이 49억원에서 무려 3분의 1 수준인 16억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대체 왜 팔리지 않았을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그 이유를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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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건욱 PD]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매 시장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은데요. 특히 유찰이 반복되며 최저 입찰가가 감정가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규모, 입지적 장점이 많은 물건도 주인 찾기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경기도 한 노유자시설 건물은 지난해부터 경매에 나왔지만 계속 유찰을 거듭해, 최저 입찰 가격이 49억원에서 무려 3분의 1 수준인 16억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무려 2000평에 달하는 토지와 고급스러운 2층 높이 건물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평가되는데요.
여기에 아름다운 소나무 등 조경, 수영장이나 데크 등 다양한 시설까지 갖춘데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도 가까운 물건입니다. 향후 주변 개발에 따른 호재 또한 기대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체 왜 팔리지 않았을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그 이유를 확인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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