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벌써 '5번째'..광주경찰 또 '음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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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한편 A경감을 비롯해 올해 광주에서만 경찰관 5명이 음주 운전에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은 앞선 잇따르는 음주 운전으로, 경찰청 차원의 감찰을 2차례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 서부경찰서에서만 3명의 음주 운전 비위가 적발되면서, 서장급 문책성 인사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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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광주 경찰의 5번째 음주 비위입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12일 밤 8시 2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이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징계 절차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A경감을 비롯해 올해 광주에서만 경찰관 5명이 음주 운전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4일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경감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내면서, 광주경찰청 자체 특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또다시 음주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광주경찰은 앞선 잇따르는 음주 운전으로, 경찰청 차원의 감찰을 2차례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 서부경찰서에서만 3명의 음주 운전 비위가 적발되면서, 서장급 문책성 인사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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