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연내 출시할 전기 픽업트럭 위장막 사진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자동차 브랜드, BYD는 지난해 테슬라(Tesla)보다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며 빠른 성장과 발전을 입증했다.
다만 이러한 성과와 동시에 내수 시장인 '중국 시장의 의존도'가 높아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요원하고 나아가 테슬라 등의 다른 전기차 브랜드의 차량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 받고 있다.
한편 BYD는 올해 내로 순수 전기 픽업트럭을 공개하고 상세한 사양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다양한 차종 개발 대응
다만 이러한 성과와 동시에 내수 시장인 ‘중국 시장의 의존도’가 높아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요원하고 나아가 테슬라 등의 다른 전기차 브랜드의 차량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 받고 있다.
이에 BYD는 염가의 전기차를 통한 ‘규모의 확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물론 프리미엄 전기차 개발 및, 신규 브랜드 도입 등 다채로운 행보를 준비 중에 있다.
위장막이 씌워진 채로 촬영된만큼 차량의 구체적인 디자인이나 세부적인 표현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다부진 이미지를 구현, 픽업트럭 고유의 성격을 보다 선명히 드러내는 모습이다.
특히 세련된 스타일이 아닌 높은 보닛 라인과 견고한 차체의 전통적인 형태가 돋보이며 차체와 구분된 데크 공간을 통해 더욱 우수한 적재 능력 및 다양한 활용 상황에서 능숙히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YD는 올해 내로 순수 전기 픽업트럭을 공개하고 상세한 사양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동안 만든 레시피만 290개…요리하는 배우 '류수영' 스탠퍼드 강단에 섰다
- 뭔가 께름칙해서 봤더니…여배우 분장실서 '몰카' 발견 '충격'
- '이 맛있는 걸 한국인만 먹었던 거야?'…미국서 매출 90% 뛴 'K치킨'
- '남의 차 운전·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류준열, 또 열애설로 논란? 상대는 '골프' [SE★이슈]
- 여권서도 “용산 변해야” 목소리 분출…신평 “尹, 조만간 이재명과 만날 것”
- '광고 노쇼 논란' 미노이, AOMG과 관계 회복했다 [전문]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유튜브 찍으려면 허락 받아라'
- 이준석 ‘감격의 눈물’…여론조사 뒤집고 국회의원 됐다
- 앞구르기만 하고, 먹이 안 먹더니…“우리 푸바오가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