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란 조만간 공격 예상...성공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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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48시간 안에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란의 공격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의 공격이 얼마나 임박했느냐는 질문에 "내 예상엔 조만간"이라고 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원할 것이고, 이스라엘 방어를 도울 것이며, 이란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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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48시간 안에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란의 공격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의 공격이 얼마나 임박했느냐는 질문에 "내 예상엔 조만간"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란에 대한 메시지가 있느냐는 후속 질문에 "공격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짧게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원할 것이고, 이스라엘 방어를 도울 것이며, 이란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도 "이란의 잠재적 위협을 진짜이자 실행 가능하고, 확실히 믿을만한 것으로 본다"며 "상황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 부문 당국자는 "현지 미군에 대한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군사 자산들을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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