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불금인데 죄송합니다" 사과에 팬들 반응 '폭발'

조윤선 2024. 4. 1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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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고현정이 SNS을 개설한 후 처음으로 올린 영상에 팬들은 "움직임 자체가 음악이세요", "네? 음악 들리는데요...천국으로 가는 나팔 소리", "음악 안 들려서 돋보기안경 꼈어요", "언니 이미 내 머릿속에서 클래식 100선 재생 중이에요", "현정언니 승마장 출입 금지라며? 현정언니 미모 보면 말이 안나와서..."등의 '주접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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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현정이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12일 "어제♥"라며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런웨이를 걷는 모델처럼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고현정은 "사실 음악 넣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올려요"라며 "불금인데 죄송합니다"라며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고현정이 SNS을 개설한 후 처음으로 올린 영상에 팬들은 "움직임 자체가 음악이세요", "네? 음악 들리는데요...천국으로 가는 나팔 소리", "음악 안 들려서 돋보기안경 꼈어요", "언니 이미 내 머릿속에서 클래식 100선 재생 중이에요", "현정언니 승마장 출입 금지라며? 현정언니 미모 보면 말이 안나와서..."등의 '주접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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