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임영웅 노래 듣고 울어” 안정환 질투 폭발(선넘은 패밀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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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혜원의 팬심에 안정환의 질투가 폭발했다.
이날 임영웅 팬인 남편 후강원은 대관람차를 타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기 시작했다.
유세윤은 "여기서 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냐. 아내가 떠난 내용이잖나"라고 지적했지만 '영웅ㅇ시대' 후강원은 굴하지 않고 노래를 열창했다.
안정환이 "가사가?"라고 묻자 "아니, 저분이 부른 게"라면서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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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내 이혜원의 팬심에 안정환의 질투가 폭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29회에서는 임영웅 헌정 비엔나 투어를 즐기는 차서율, 후강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 팬인 남편 후강원은 대관람차를 타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는 임영웅이 커버 해 더욱 유명해진 노래였다.
유세윤은 "여기서 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냐. 아내가 떠난 내용이잖나"라고 지적했지만 '영웅ㅇ시대' 후강원은 굴하지 않고 노래를 열창했다.
이 모습을 보며 이혜원은 "이거 듣고 또 울었다. 너무 심금을 울린다고 해야 하냐"고 고백했다.
안정환이 "가사가?"라고 묻자 "아니, 저분이 부른 게"라면서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이혜원. 안정환은 "참"이라고 혀를 차며 질투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유세윤은 "요즘 60대 부부 분들은 너무 젊으시다"고 모두가 간과한 현실을 짚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그 얘기했다. 내가 아는 언니한테 얘기했다", "이제 10년 밑으로 봐야 한다"며 이 말에 크게 공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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