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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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면서, 반려동물 시장도 매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연간 산업의 규모가 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식회사 애반'은 25년간의 반려동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부동의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애반은 내로라하는 반려동물 전문가 140여 명이 함께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문기업임을 자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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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김정열 기자)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면서, 반려동물 시장도 매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연간 산업의 규모가 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식회사 애반'은 25년간의 반려동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부동의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애반은 국내에서 펫비즈니스 경험과 창업 투자 컨설팅 산업을 개척한 선구자로 꼽힌다.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과 그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토탈솔루션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올해 연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하며 한 발 더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애반은 내로라하는 반려동물 전문가 140여 명이 함께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문기업임을 자부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에 보유하고 있는 약 5만여 평 규모 부지 가운데 7500여 평을 활용해 순수 품종의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세계적인 스케일의 견사를 건설하고 있다. 사람 호텔을 연상시키는 수영장‧병원‧훈련소‧미용시설까지 총망라해 반려동물 복지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애반은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반려동물 사육업을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선입견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훌륭한 환경에서 유기견 센터를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도 놓치지 않고 있다. 애반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메디컬센터에선 지금도 버림받은 애견들의 치료는 물론, 제2의 '견생'을 위해 양육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5월1일에는 반려동물 분양관, 동물의료센터, 미용실, 카페, 유치원까지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펫 멀티플렉스 몰 펫웨이브 롯데타워점을 개점하여 국내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의 품격 있는 반려동물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이 마지막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견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상조서비스 '애반라이프상조'도 준비 중이다. 애반 관계자는 "자사는 반려동물 시장과 시대의 변화를 파악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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