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재현 소식좌 고백 “배 안 고파”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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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재현, 또 한 명의 소식좌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나 요즘 배고프다. 73kg 돼지 됐다"라고 말했고, 안재현은 "제가 지금 71kg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안재현은 "그래서 보통 영양제를 먹는다. 밥을 잘 안 먹다 보니 한달에 영양제 값이 50만 원 나오더라. 그래서 아침에 아몬드유와 블루베리를 먹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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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안재현, 또 한 명의 소식좌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평소 밥 먹는 것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편이다. 그는 “사실 저는 원래 잘 안 먹는다.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 편”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대체 왜 배가 안 고프냐”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저는 별로 배가고프지 않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소식좌 코쿤을 바라보며 “둘이 동지”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나 요즘 배고프다. 73kg 돼지 됐다”라고 말했고, 안재현은 “제가 지금 71kg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안재현은 “그래서 보통 영양제를 먹는다. 밥을 잘 안 먹다 보니 한달에 영양제 값이 50만 원 나오더라. 그래서 아침에 아몬드유와 블루베리를 먹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소식좌인 그는 “아몬드유에 블루베리 먹으면 물배까지 차서 배가 꽉 찬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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