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단 의류업체 화재…소방 대응 1단계
사공성근 기자 2024. 4. 1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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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3시 41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의류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의류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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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3시 41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의류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건물 내부에 의류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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