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승, 정섭에 푹 빠졌다 “사랑스럽고 스윗, 호감도 급상승”(연애남매)

김명미 2024. 4. 1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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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승이 정섭에게 또다시 반했다.

특히 화면을 통해 정섭이 윤하에게 "보고 싶었다. 누나가 제일 예쁘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 선택의 시간, 정섭과 세승은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정섭이 초아의 동생인 철현에게 "(초아 씨가) 제일 좋아서 열심히 했는데, 초아 님 마음에 한 분이 계신 것 같다"고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향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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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캡처
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세승이 정섭에게 또다시 반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Wavve)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남매들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정섭과 윤하가 남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초아는 "다른 분들은 다 예상됐는데, 유일하게 예상되지 않았던 게 윤하 씨와 정섭 씨였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화면을 통해 정섭이 윤하에게 "보고 싶었다. 누나가 제일 예쁘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용우는 "너무 스위트한데?"라며 웃었고, 지원은 인터뷰에서 "누나한테 이렇게 스위트한 동생이 있다니. 저는 평생 제 혈육에게 들을 수도, 듣고 싶지도 않은 말이라 신기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승은 "혈육이 저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럽고 스위트한지. 호감도가 진짜 급상승했다"며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을 아끼는 게 그 사람의 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상 위주로 만났다고 했는데, 이걸 보니까 느낌을 알겠더라. 이렇게 댕댕이 연하처럼 연애를 했겠구나. 갑자기 아기가 된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선택의 시간, 정섭과 세승은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정섭이 초아의 동생인 철현에게 "(초아 씨가) 제일 좋아서 열심히 했는데, 초아 님 마음에 한 분이 계신 것 같다"고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향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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