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조세호, 약지에 낀 커플링 자랑 “사랑 반지”(아파트40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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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커플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교복 위에 껴입은 "점퍼가 많이 작은 것 같다"고 지적한 데 이어 "우리 다 고등학생인데 반지를 왜 이렇게 끼고 있냐"고 트집 잡았다.
반지를 주렁주렁 착용한 조세호는 "우정 반지 하나, 사랑 반지 하나다. 어머니 것 하나 빌려 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조세호는 또다시 "남창희와 우정반지고 (약지의) 이건 헤헤"라고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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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커플링을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8회에서는 멤버들이 2003년의 아파트 옆 고등학교로 전학 가 교내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이날 자리를 비운 양세찬을 대신해 출격한 조세호는 시작부터 열애로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교복 위에 껴입은 "점퍼가 많이 작은 것 같다"고 지적한 데 이어 "우리 다 고등학생인데 반지를 왜 이렇게 끼고 있냐"고 트집 잡았다.
반지를 주렁주렁 착용한 조세호는 "우정 반지 하나, 사랑 반지 하나다. 어머니 것 하나 빌려 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조세호는 교문에서도 학생의 신분에 걸맞지 않은 반지를 딱 걸렸다. 이에 조세호는 또다시 "남창희와 우정반지고 (약지의) 이건 헤헤"라고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오나라는 "뺄 수 없네. 못 빼네"라며 조세호를 놀렸다.
이런 조세호가 못마땅한 미혼 임우일 선생님은 "학생이 이런 거나 하고 말이야"라며 발끈, 조세호를 포함한 남자들에게 엎드려뻗쳐 벌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만 41세다.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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