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아시아 유일' TOP10…국립중앙박물관, 오르세·프라도 제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영국 미술 전문 매체 '아트뉴스페이퍼'가 지난 7일 발표한 '2023 관람객수 상위 100개 박물관 '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418만285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박물관 관람객 수 6위에 올랐다.
'아트뉴스페이퍼' 측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는 2022년 크게 증가했고, 지난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이 아시아 박물관 중 유일하게 지난해 박물관 관람객 수 상위 TOP10에 포함됐다.
영국 미술 전문 매체 '아트뉴스페이퍼'가 지난 7일 발표한 '2023 관람객수 상위 100개 박물관 '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418만285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박물관 관람객 수 6위에 올랐다.
'아트뉴스페이퍼' 측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는 2022년 크게 증가했고, 지난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박물관이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886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어 △2위 바티칸 박물관(676만명) △3위 영국 박물관(582만명) △4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536만명) △5위 테이트 모던(474만명) 순이었다.
이외에 오르세 박물관(387만명), 워싱턴 국립 박물관(382만명), 프라도 미술관(333만명), 에르미타주 미술관(327만명)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박물관이 대부분 코로나19 봉쇄 시작 전인 2019년과 비슷한 관람객 수를 기록했으나, 러시아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르미타주 미술관뿐만 아니라 모스크바 크렘린 박물관의 관람객 수까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유영재 삼혼 의혹' 언급할까…이혼 심경 직접 밝힌다 - 머니투데이
- "양다리 의혹 해명해라" 유영재에 비난 쏟아지자…'후원금' 쏜 팬들 - 머니투데이
- 故박보람, 마지막까지 악플 시달려…5년째 SNS 댓글창 닫은 이유 - 머니투데이
- 한소희, 응원쪽지 자작극?…"글씨체 똑같다" 친필 대조까지 - 머니투데이
- '42세 출산' 이인혜 "엄마,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데려오라더라" - 머니투데이
- "37억 집도 해줬는데 외도에 공금 유용까지"…트리플스타 이혼 전말 - 머니투데이
- 게스트 태도에 화나 '녹화 중단시킨' 유명 MC…정형돈 목격담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 "HBM 파운드리, 자사 아닌 경쟁사에 맡길 수 있다" - 머니투데이
- 신세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신세계스퀘어' 연다 - 머니투데이
- 최윤범의 유증 승부수…하루만에 경영권 분쟁 '최대변수'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