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한낮 25도···"맑고 일교차 높아요"

박호현 기자 2024. 4. 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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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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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 튤립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을 보며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구·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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