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의정부 불주먹’ 해명 “지드래곤 때문에 오해, 그런 적 없어”(집대성)

이하나 2024. 4. 13. 0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태양이 지드래곤(GD) 때문에 생긴 오해를 해명했다.

영상에는 대성과 함께 군 생활을 한 태양, 빈지노,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가가 빅뱅 데뷔 전 고등학교 때 우연히 태양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자, 대성은 "영배 형 학교 다닐 때는 어땠나"라고 물으며 "원래 형이 의정부 돌주먹인가 불주먹인가"라고 말했다.

태양은 "그건 내가 어디서든 여러 차례 얘기했지만 오해다. 지용(지드래곤 본명)이의 말 때문이다. 난 그런 적 없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태양이 지드래곤(GD) 때문에 생긴 오해를 해명했다.

4월 12일 대성의 채널 ‘집대성’에는 ‘군뱅 완전체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는 대성과 함께 군 생활을 한 태양, 빈지노,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중 태양은 초등학교 동창인 작가와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작가가 빅뱅 데뷔 전 고등학교 때 우연히 태양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자, 대성은 “영배 형 학교 다닐 때는 어땠나”라고 물으며 “원래 형이 의정부 돌주먹인가 불주먹인가”라고 말했다.

태양은 “그건 내가 어디서든 여러 차례 얘기했지만 오해다. 지용(지드래곤 본명)이의 말 때문이다. 난 그런 적 없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작가는 “근데 권지용 씨랑 동영배 씨랑 중학교 때 짝을 이뤄서 의정부 일대를 항상 배회했다”라고 폭로했다. 태양은 “할 게 없어서 의정부 시내를 계속 돌아다니는 거다”라며 당시 유행했던 카페 브랜드를 언급했다.

대성이 “거기서 그네 한 번 타야지”라고 공감하자, 태양은 “그네 좀 타자가 토스트나 먹고 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