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진제공: 산림청

오늘 오전(13) 0시 반쯤 부산 사하구 감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번지면서 차량 51대와 진화인력 165명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888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