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준, "걔도 내가 느꼈던 감정들 느끼고 있지 않을까"…이유비 걱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이 이유비를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을 걱정하는 강기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탁은 제대로 끼니도 챙기지 못하며 상심한 민도혁을 걱정했다.
이에 민도혁은 "한모네를 보면 꼭 나를 보는 거 같아. 정말 아무것도 잘해준 게 없었어, 엄마 살아계실 때"라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준이 이유비를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을 걱정하는 강기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탁은 제대로 끼니도 챙기지 못하며 상심한 민도혁을 걱정했다. 그는 "왜 한모네 때문에 그래? 한모네 어머님이 돌아가셔서?"라고 물었다.
이에 민도혁은 "한모네를 보면 꼭 나를 보는 거 같아. 정말 아무것도 잘해준 게 없었어, 엄마 살아계실 때"라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맨날 짜증 내고 성질내고 밖으로만 돌고 속 썩이고"라며 "그럼 내가 과연 뭘 잘해줬을까 생각해 봤어. 그런데 없더라고"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한모네 걔도 내가 예전에 느꼈던 감정들을 지금쯤 느끼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꼬꼬무 찐리뷰] '한약방 청년' 엄창록, 어떻게 대통령들이 찾는 '선거판의 여우'가 됐나
- [시네마Y] 韓영화, 칸영화제 경쟁 초청작 없다…19편 리스트 보니
- 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받았다…SM "회복에 최우선"
-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 갑작스럽게 사망…향년 30세
- 폴킴X한지민, 역대급 러블리 듀엣 결성…15일 스페셜 싱글 발매
- '먹찌빠' 나선욱,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다이어트…13kg 감량"
- '은퇴 암시' 보아, 악플러 대규모 고소 진행…"큰 정신적 고통"
- 박보영, 960만 트래픽 뚫고 '임영웅 콘서트' 예매 성공 "최강 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