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서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6월 15~16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는 오는 6월 15~16일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의 재능있는 신인들을 발굴·육성해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대상자 700만원 시상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는 오는 6월 15~16일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의 재능있는 신인들을 발굴·육성해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경연대회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 대연습실에서 전통무용과 전통기악부문에 경연이 시작된다.
특히 올해부터 무용부문에는 신인부가 새로 신설돼 아마추어 또는 전통무용에 관심이 있던 애호가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다.
여기에 본인의 기량과 수준을 전문가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700만원, 종합최우수상대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시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에 심사위원 위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박순희 이사장은 "전통의 고장 동래에서 오늘 이렇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 전통을 보존·육성해 대중화에 기여하며 세계적인 문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연대회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