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심적 변화 고백... “차기작 두 편 엎어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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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주승이 배우계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관리에 적극적인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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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주승이 배우계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관리에 적극적인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주승의 집은 이전과 다르게 썰렁한 모습이었고, 그는“심적 변화가 있었다. 저도 이제 차기작 두편이 있었는데 둘 다 엎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주승은 “제 주변에 동료 배우들이 많지 않냐. 오디션을 보는 친구가 없다. 그만큼 작품 수가 줄었다. 제 자신을 발전시켜야만 불안감을 없앨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휴식기를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여러 가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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