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따라 해 엄마 파파도 빠빠빠빠"…문희준♥소율 딸, 크레용팝 새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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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문희준(46) 딸 '잼잼이' 희율이가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 데뷔에 나선다.
이날 문희준과 희율·희우 남매가 산수유 축제에서 봄을 만끽하며 소풍을 즐긴다.
엄마의 응원에 힘입은 희율은 엄마 소율이 속했던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깜찍 발랄한 몸짓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희율은 아래위로 가볍게 점핑하며 '빠빠빠'의 하이라이트 엔진 춤을 엄마와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며 크레용팝 제 6의 멤버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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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다같이 원 빠빠빠빠 빠빠빠빠 / 날따라 투 빠빠빠빠 빠빠빠빠 / 소리쳐 호 호 뛰어봐 쿵 쿵 / 날따라 해해 엄마도 파파도 같이"
그룹 'H.O.T' 출신 문희준(46) 딸 '잼잼이' 희율이가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 데뷔에 나선다.
오는 14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문희준과 희율·희우 남매가 산수유 축제에서 봄을 만끽하며 소풍을 즐긴다. 희율은 산수유 축제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나도 무대 좋아하는데"라며 무대로 향했다. 이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희율은 "저는 자신있습니다. 선배님"이라며 당찬 아이돌 지망생의 모습을 보여 소율의 얼굴에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발언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듯 희율은 소율과 맹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희율은 막상 큰 무대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준비를 하자 아이답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율은 어린 딸의 손을 꼭 잡고 "즐기고 오자. 우리 희율이 할 수 있어"라며 희율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엄마의 응원에 힘입은 희율은 엄마 소율이 속했던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깜찍 발랄한 몸짓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희율은 아래위로 가볍게 점핑하며 '빠빠빠'의 하이라이트 엔진 춤을 엄마와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며 크레용팝 제 6의 멤버로 변신한다.
그런가 하면 희우 또한 무대 아래에서 댄스 실력을 폭발시킨다. 희우가 문희준과 객석에서 응원하던 중 '빠빠빠'가 흘러나오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것. 희우는 무대 아래에서 머리를 휘날리며 점핑 댄스로 흥을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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